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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파킨슨병 초기증상 의심된다면

by 풀과나무 2016. 7. 29.

 

 

캐나다 출신의 배우 마이클 J. 폭스는 1985년부터 1990년까지의 영화 ‘Back To The Future'시리즈의 코믹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당시 백 투더 퓨쳐의 주연 마티 맥플라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아 전성기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 후 에미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3회 수상하였고, 골든 글로브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됩니다.

 

하지만 마이클 J. 폭스는 얼마 후 1991년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증세가 악화되자 2000년 배우 생활을 은퇴하였습니다. 현재 마이클 J. 폭스는 배우보다 더욱 의미 있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파킨슨병 연구를 위한 마이클 J. 폭스 재단을 설립하여 파킨슨병의 치료법을 연구하기 위한 활동가로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파킨슨병은 어떠한 병일까요? 파킨슨병은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성별, 인종 간 차이 없이 주로 50세 이후에 발생하고 있는 병입니다. 그러나 일부의 환자 중에서는 40세 이전에 발병하기도 하는 데, 이는 전체 파킨슨 환자들의 10~20%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사실은 파킨슨병 초기증상은 약물, 운동치료로 증세가 호전될 수는 있으나 진행을 막을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현재 파킨스병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 또한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좌절에 빠진 환자들이 더욱 많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은 손발이 주기적으로 떨리고,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서 근육이 굳어가며 행동반응이 느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의지대로 행동할 수 없게 됩니다. 증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언어나 행동장애, 지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풀과나무한의원에서는 한의학적 접근과 한방치료를 통해서 이러한 제반증상을 없애고 파킨슨병 초기증상의 진행이 늦춰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풀과ㄴr무에서는 파킨슨병 초기증상들을 뇌에서 일어나는 장애로 보고 치료를 시행합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장애를 기의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고 바라봅니다.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손가락이 떨리는 증상, 움직이면 사라지는 안정기 진전, 근육과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 움직임이 느려지는 증상, 자세가 불안정하고 걸음이 어려운 증상 등 모두 기혈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낫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혈순환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뇌청혈해독탕을 처방합니다. 이는 두 개내에 어혈을 녹여 뇌혈류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더불어 어혈의 원인이 되는 전신의 장기기능 저하까지도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전신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문제를 바로잡아 파킨슨병 증상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파킨슨병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자의 체질에 따라 태생적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장부의 허실, 환경적, 감정적 원인에 따라 나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치료는 파킨슨병 증상 개선효과를 극대화하게 됩니다. 파킨슨병은 단순한 질환이 아닙니다. 풀/과/나/무/에서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환자분들의 파킨슨병 초기증상을 맞춤치료하고 있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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