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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편두통증상: 정수리쪽에 갑자기 두통이 생겼어요

by 풀과나무 2013. 3. 19.

편두통증상: 정수리쪽에 갑자기 두통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스물하나 학생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편두통을 달고살아서 작년에 mri 찍어봤었는데 별 이상이 없었거든요 근데 요근래 갑자기 정수리쪽에 두통증상이 생겼어요 요새 계속 서있어야하는 알바를 해서 그런가 어깨도 많이 아프구요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정수리쪽에 오는 통증을 한방에선 전정 두통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평소에 편두통 증상이 있으셨다면 상관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경추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이 경추 질환에 물리적 요법만으로 경추를 교정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장부의 조율이 우선으로 하면서 경추를 교정하는 것이 뿌리를 치료하는 것이 됩니다.

 

만약 위의 추가정보가 다 사실이라면 키가 크시면서 몸이 마른편에 속하시게 됩니다. 여성이 키가 큰 경우는 한의학에서 간장과 신장이 약해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날씬 한 경우는 대부분이 혈이 부족한 병이 자주 오게 됩니다. 즉 간과 신장의 혈과 진액이 부족한 병이 많이 오실 수 있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은 위장기능이 떨어지고 위하수 자궁하수 같은 질환도 많으니 소화기능이 어떤지도 잘 보셔야 합니다. 이 때는 위장도 함께 치료를 합니다.

 

이런 분들은 대게 두통이 와도 왼쪽 편두통 증상이 더 잘 오고, 눈알이 깔깔한 편이 많고 오후 해질무렵에 기분이 가라앉고 양볼이 붉게 됩니다. 또한 허리가 무지근히 아프면서 어깨가 아픈 경우가 많고, 평소 옆구리쪽이 결리거나 옆구리에 에어가 찬 것 같고, 밤이 되면 손발에서 열이나고 가슴에서 열이나서 답답해 합니다. 때때로 속이 그득하고 불안한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위장을 치료하면 치료가 안되는 특성이 있고, 신장의 음을 더해 주어야 낫게 됩니다.

 

그리고 간의 혈이 부족해지면 간은 근육을 주관하기 때문에 근육통도 발생됩니다. 그러나 이는 직접 눈으로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성은 매우 낮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원하신다면 방문하신 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편두통 또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쉽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성화가 되면 치료도 어렵고 재발확률도 높아지지요.

 

상담누적건수 4300 *^^* 풀과나무한의원은 여러분의 편두통 증상의 치료를 위해 전화&온라인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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