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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편두통약 아닌 진짜 치료법은?

by 풀과나무 2016. 7. 22.

 

 

백화점에 근무하는 32살의 김모양. 어렸을때부터 몸이 그렇게 튼튼하지 않아 배앓이가 심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 하나. 바로 두통이였습니다.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을때도 갑자기 머리가 아파와 누워있을때가 많았다고 말했죠.

평소에 편두통이 나타나면 약국에서 사온 편두통약을 먹고 참고는 했는데 이제는 이 약도 잘 듣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먹어도 두통이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는거죠. 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풀과나무 한의원을 소개 받았고 진단후에 약한 위장에서 오는 담궐두통으로 진단을 받아 뇌청혈 해독요법으로 치료를 하여 나을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두통약을 먹는다.


두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두통약을 먹었습니다. 한데 두통은 심해지고 이제는 두통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습니다. 가끔 한의원 게시판에 이러한 글들이 올라오고는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편두통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두통을 앓는 사람중에는 하루에도 10회 이상 편두통약을 먹지 않으면 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요.

 

 


 

약을 자주 먹어 생기는 두통도 있다.


약제 유발성 두통이라는 병증이 있습니다. 이것은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먹는 편두통약을 장기간 자주 과도하게 복용시 일어날 수 있는 약물 남용에 의한 두통을 말하는 것이지요.

만성적인 약물의 과용과 관련된 두통의 빈도는 보고자에 따라 만성 편두통 환자의 약 52~76 %, 만성 두통 환자의 24.4%, 두통클리닉을 방문한 환자의 4~10%, 편두통 환자의 0.5~1% 인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약물의 남용은 오히려 만성두통을 만들수도

 


약물의 남용은 두통을 만성 두통으로 바꾸거나 만성 두통을 유발 할수 있고 두통 예방 방법으로
두통 발생을 억제 할 수 없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하지요. 진통제를 무분별하게 많이 복용하면 뇌에서 통증을 막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감소되어 두통에 대한 신경반응이 더 예민해 지며 이는 신경에 염증과 흥분반응이 잘 생기고 뇌혈관이 확장되며 통증을 유발하는 여러 물질이 분비하게 되지요.

이때 환자는 원래 갖고 있던 두통의 형태가 바뀌면서 거의 매일 두통이 생기며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진통제를 사용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두통약을 끊어도 문제


진통제 복용을 중지하면 두통이 악화되고 금단 현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통의 치료는
일단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에 대하여 한방 진단법으로 접근하고 그 원인에 따라 맞는 약물요법과 한방 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풀.과.나.무.한.의.원.은 증상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과 10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뇌청혈해독탕으로 이러한 두통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두통약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원인모를 두통에 대한 한방 치료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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