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과 어지럼증에 관계와 치료방법!

내 몸은 내가 지켜야합니다. 겨울이 되고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이번 겨울은 날씨가 불규칙하죠. 그래서 더욱더 몸조심을 해야합니다. 가장 흔히들 겪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어지럼증이 있는데요 그 원인은 많습니다.

 

 

그중에 이석증이 있습니다. 이석증은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정식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입니다. 현훈이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1분 정도 지속되다 저절로 좋아지기를 반복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균형을 잡도록 도와줍니다.
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 액체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면서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인해서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게 되어 주위가 돌아 가는듯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석증으로 인해 생기는 어지럼증은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40~50대 이후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부충격이나 바이러스 감염,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등 이석이 떨여져 나오는 원인은 몇 가지 있습니다.

 

한방에서 바라보는 이석증의 원인은 동양의학, 음양오행적인 관점에서 볼 때
귀는 전체적으로 신정방광이 주관하고 신정방광이 약해지면 해당 주관하는 귀 쪽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귀 쪽으로 제대로 어떤 이유로 기혈순환이 안되게 되는 순간 이석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석증 치료법은 이렇습니다.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나온 이석을 바로 잡아주는 교정술이 있습니다. 이석의 부스러기들을 원래의 자리에 돌려놓음으로서 어지럼증을 치료합니다.

 

귀로 흘러들어가는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침술, 스트레스와 피로 등으로 약해진 몸 상태를 개선시켜 몸의 나쁜 기운을 없애는 뜸과 부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의 흐름과 귀로 지나가는 경락의 흐름을 원활이 하여 이석증으로 막는 한약 맞춤 처방이 가능합니다.

이석증에 의한 어지럼증은 빨리 치료가 됩니다. 그러니 방치하시마고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하면 바로 개선됩니다. 이석이 떨어지면서 충격에 의해 생기는 어지럼증이기 때문에 충격에 주의 하시면 좋습니다. 풀과나무한의원에서 이석증으로 고민이시분 개선해드립니다.

 

<서울 지점>

 

<인천 지점>

 

<대구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