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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구토와 어지럼증 증상에 대해서

by 풀과나무 2013. 5. 28.

구토와 어지럼증 증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올해 17살되는 여자인데요 제가 어지럼증이 너무 심했는데

방학전에 학교에서 쓰러져서 병원간적이있엇는데

빈혈같아서 빈혈검사를받앗는데 정상으로 나왓거든요
철분제도 챙겨먹다가 약이 저랑안맞아서 구토하고
어머니께서 홍삼액도 주셔서 매일먹는데
잠깐 앉아잇다가 일어나면 앞이 흐려지면서
숨이막히고 온몸에힘이풀리면서 주저 앉아버리는데요.


한번씩이면 견디겟는데 항상 그러니까 공부집중도안되고 그럽니다.
그리고 자다가는 정신은깨는데 몸은안움직이고
점점 숨이막혀오구요 가만히있으면 금방이라도 죽을거같이 숨이 가빠오고 온몸에전기가 통해요
온몸을비틀면 깨는데 막비틀면 몸이너무 아파오구요. 하여튼 빈혈이 아니라는데

이런 어지럼증 증상을 띠는 이유가뭘까요 작은내과나 소아과가도 답을얻을순없구요.

너무괴롭습니다. 자주 쓰러져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편할정도에요.

 

 

일종의 공황장애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몸에 전기가 통하는 느낌은 비위의 기가 허했을 때와

"담" 이 있을 때 많이 발생됩니다.

 

또한 비위가 허약해지면 거의 대부분 "담" 발생합니다.

이유는 담은 비위의 기능이 떨어져서 비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담이 있는 증상은 매우 요상하여 종잡기가 힘들다 했습니다.

 

만일 평상시 소화기능이 좋지 못하고 속이 그득하고 쓰리며 트림이 잦고

속이 울렁거리고 마음이 불안하고 두근데며, 매스껍고 머리가 무거우며

심할 때는 눈알이 아프고, 밤이 되면 무섭고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거의 담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래된 병을 치료하다 보면 효과가 생각같지 않을 땐, [오래된 병엔 꼭 어혈이 있다]

란 동의보감의 뜻을 따라 어혈을 치료해 보면 의외로 좋은 효과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에 신체 중 어느 한 부분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있고

가슴이 콕콕 쑤시는 것 같고 아랫배가 쥐어짜듯이 아프며, 물이 먹히지 않게 되고

손발톱의 색이 죽어 보랏빛이 되거나 혀에 자색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뇌청혈 해독탕 처럼 어혈을 푸는 탕약을 처방 받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담이 있을 때는 습을 제거하는 귤껍질이나 생강을 동률로 해서

달여 먹으면 어느정도 효험이 있다 합니다.

 

그리고 어지럼증 증상이 갈수록 심해지시면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신 후 직접 뵙고 말씀드리는 것이 옳은 듯 합니다. 글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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