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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직장인 두통 (스트레스성) 해소법

by 풀과나무 2013. 6. 19.

직장인 두통 (스트레스성) 해소법

 

 

직장 (연수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입사후에 잦은 두통이 있다가 최근에는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생각을 자주 하게되면

 (직장내에서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스트레스성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방으로 침을 맞거나 하는 방법이 좋다고는 하시던데,

제가 지금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라 한의원을 갈 수가 없습니다.

해서, 따로 병원이나 한의학을 찾지 않고 자체적으로 두통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1. 홍보를 위한 Copy and Paste의 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이미 다른 글에서 많이 봤습니다)

2. 먹는 것 혹은 피해야 하는 것 어떠한 스트레칭 등인지 자세하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에서 두통을 앓고 계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두통엔 침이 효과가 빠르긴 합니다.

 

우선 민간 처방이라도 도움을 드렸으면 하나 두통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여

이것도 쉬운편은 아닙니다.

 

현재 제가 알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는 신경을 쓰거나 생각을 하면 증상이 심해진다는 것 입니다.

이것으로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신경을 쓰면 간의 기가 울결이 됩니다.

생각을 하면 혈이 손상이 됩니다.

그리고 혈은 간에 저장이 되고 혈이 부족해지면 간의 기도 울체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즉, 간의 혈을 보충해 주면서 간의 기를 풀어주고, 허열을 식혀주면

좀 두통이 완화되리라 생각됩니다.

 

음... 외국이시라면 시도 단 과일을 잡수셔서 급해진 간을 좀 느슨하게 해 주시고,

찹쌀을 구하실 수 있으면 구해 드시면 혈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신진 모르겠지만, "용안" 이란 과일이 있으면 자주 드시면 혈을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녹차, 홍차를 많이는 말고 하루 한잔 연하게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단, 오전중에 드세요.

 

그리고 "합곡혈"을 찾아서 자주 눌러주시면 큰 효과는 없어도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음식은 매운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해주시고,(약간 얼큰하게 가끔 먹는 것은 또 도움이 됩니다)

담백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옆구리 운동과 다리를 양 옆으로 최대한 찢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모두 간의 경락을 잘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귀국후에도 지속이 되신다면

그때는 치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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