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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물 많이 마시면 두통 적당한 게 좋아요

by 풀과나무 2022. 8. 16.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적당함’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물을 과도하게 섭취해 두통에 시달리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물 많이 마시면 두통. 과하면 위험해요


수분 섭취를 많이 하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적당한 수분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오히려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셔서 생길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저나트륨혈증입니다. 

체내에 지나치게 많은 수분이 많아지면서 체내 삼투압이 낮아져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이 경우 초기에는 의식저하,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하죠. 

 

 

물 많이 마시면 나타나는 두통도 저나트륨혈증과 관련이 깊을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다이어트 등 체중 조절을 위해 과도하게 물을 많이 섭취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나친 섭취는 몸에 위험이 된다는 사실, 잊지 않아야 합니다. 

 


두통 외에도 물을 많이 마셨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들이 몇 가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구토 - 물은 땀과 소변으로 배출되는데요. 하지만 섭취량이 많으면 콩팥이 속도를 맞추기 어렵게 됩니다. 몸에 필요 이상의 수분이 쌓이게 되면 구토, 구역질,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색 - 체내 수분량이 많으면 손발, 입술의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붓기도 하는데 세포가 부으면 피부도 붓기 때문입니다. 

√피로 - 물을 과도하게 마시면 언급했던 것처럼 콩팥에 무리가 갑니다. 이 과정에서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련 -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전해질 수치가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신체 균형이 무너지면서 근육에 경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수분 섭취량 없어요!


우리 몸의 세포는 물이 있어야 제대로 기능합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하루 2.5리터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를 꼭 물로만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니까요.

또한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물 섭취 기준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하루에 얼마큼의 물을 꼭 마셔야겠다는 부담은 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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