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소리, 내게만 들리는 비명!귀소리, 내게만 들리는 비명!

Posted at 2018.09.04 14:52 | Posted in 이명

비명 : 슬피 운다, 혹은 그런 울음소리.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만 대개의 비명은 절망적일 때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이런 비명과 같은 소리가 내 의자와 관계없이 귀에서 들릴 때가 있어요. 바로 ‘이명’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귀소리. 내게만 들리는 비명

외부의 어떤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삐, 윙 하는 기계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매미, 귀뚜라미 같은 벌레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바람, 물, 파도 소리가 들리기도 하죠.

 

 

이들 소리가 비명에 견줄 정도로 그렇게 괴로운 증상인가 싶죠? 그런데 이들 증상에 시달리는 환자분들의 경우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더불어 신경쇠약, 노이로제,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상은 물론 삶의 균형마저 위태롭게 하기 충분해 보이네요.

그렇다면 왜 귀소리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이 증상은 귀의 구조적 문제와 청각기관 손상이 문제가 되어 발생해요. 

귀의 구조적 이상인 경우 소리를 전달해야 하는 유모세포 손상이 문제가 되는데요. 청각세포는 소음, 항생제 같은 약물, 중금속, 환경유해물질, 독소, 노폐물, 스트레스, 바이러스감염 등에 의해 손상이 돼요.

 

 

청각기관 이상으로 발생한 이명의 경우 여러 질환과 관련이 깊어요. 난청, 노인성, 소음성이명, 메니에르병, 중이염, 신경종양,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빈혈, 갑상선질환, 당뇨 등이 그것인데요. 귀뿐 아니라 여러 요인들이 이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때문에 이비인후과 검사에서 별 이상을 찾지 못했다면 다른 관점에서 증상을 살피는 것이 좋아요.

 

 

한의학에서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귀소리의 원인을 장부의 기능 저하와 그에 따른 기혈 순환 장애에서 찾고 있죠. 이를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위와 같아요.

 

 

문제가 되는 장부의 기능 회복을 돕고, 귀 주변의 기혈순환을 바로잡기 위해 풀과나무에서는 한약요법을 진행하고 있어요. 증상의 원인이 신장 때문인지, 간이나 위장의 문제인지 파악해 처방되는 맞춤 한약은 점차적인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죠.

 

 

여기에 저하된 기와 장부를 보해주는 침, 약침, 뜸, 부항요법, 경직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근육이완요법 및 경락마사지요법 등이 더해지면 좀 더 효과적인 이명 치료가 가능해져요.

 

 

앞서 언급했지만 귀소리의 경우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동반할 때가 많아요. 장부의 기능 저하로 발생한 체내 노폐물이 뇌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이때는 뇌청혈해독탕이 도움이 돼요. 다년간의 임상과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탕약으로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장부의 기능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동반 증상들을 해소해줘요.

 

 

▶내 몸이 지르는 비명, 무시하면 안 되겠죠!

누군가 비명을 지른다는 건 도움을 청하는 의미가 아닐까요? 귀소리 역시 이와 다르지 않아 보여요.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으니 잘 살펴봐줘 하는 의미겠죠. 현명한 대처로 일상의 고요, 잘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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