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주범 메니에르증후군!! 대체 무엇일까?

by 풀과나무 2016. 1. 15.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어지럼증을 겪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질병중 하나가 바로 어지럼증인데요 대부분 약을 먹거나
방치하기 때문에 그 후에 어떤 질병이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중에는 뇌졸중, 뇌암, 심장병등 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메니에르증후군이 어지럼증에 대표 증상입니다.
이 증후군이 나타나면 현기증, 청력소실(저주파, 변동성), 이명, 귀의 충만감 등 증상이 나타게 됩니다.

 

현기증은 가장 많은 이들이 갖고 있는 증상이며 발작이 수주 수개월동안 일어납니다. 그 외에구토,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 할 수 있는데요, 발병 도중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정지간이 계속 될 수 있으며 반복 발작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게 이명입니다.
메니에르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는 강도는 다 다르지만 이명은 지속되고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청력소실은 대개 저주파(낮은음)의 감수성을 잃게 됩니다. 주파수에 영향을 미치다가 나중에는
침범된 귀에 청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평형감각소실이나 두통, 설사, 구토 등이 있습니다.

 

메니에르증후군 진단기준은
규명된 메니에르 – 확실한 메니에르병+병리 조직 검사로확인
확실한 메니에르 – 동측의 이명이나 이 충만감(귀 먹먹함) 동반
가능성이 높은 메니에르 병 – 청력 검사로 기록된 청력 저하가 1회 이상 존재
가능이 있는 메니에르 – 청력 감소를 동반하지 않는 주기적 어지럼증의 병력
이렇게 진단 할 수 가있다.

 

 

그리고 각 원인에 맞추어 처방을 하게 됩니다.
비위의 기능 저하&소화가 잘 안되어 수독과 담음이 발생한 경우 비위 개선 처방
간담의 화가 왕성해지고 간풍이 동하여 생기는 경우 간담의 화를 내려주는 처방
풍담이 동하여 머리와 귀 주변의 기혈 순환과 수액 대사를 방하는 경우 담과 화를 없애주는 처방

 

그 다음에는 누구나 다 아는 처방으로 침이나 뜸, 부항, 식습관 개선 등이 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언제 어떤 병이 올지 모른다. 혹시라도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풀과나무한의원에 온라인 상담이나 전화 상담도 가능하니. 계속되는 증상으로 인해 불편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저희 풀과나무한의원 약도와 전화번호입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

 

 

 

댓글